HF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웃사랑회, ‘가평 꽃동네’에서 봉사활동 펼쳐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의 봉사활동 동아리인 '이웃사랑회'(회원수 30명)에서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이웃들의 따뜻함과 희망을 주기 위해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가평꽃동네를 방문하여 80만원 상당의 정수기를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웃사랑회 전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등의 대소변 치우기, 목욕시켜 드리기,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공사의 봉사활동 동아리인 ‘이웃사랑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보육원 방문 봉사활동을 비롯, 헤비다트운동 한국본부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하판리에 소재한 ‘가평 꽃동네’는 무의탁 노인과 지체장애인, 부랑인, 정신질환자 등 2,000여 명의 소외된 계층이 모여 생활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