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펼쳐

 판매수익금으로 소외계층 등 지원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17일(토) 하루 동안 「아름다운 가게」(이사장 이해동) 서울역점에서 일일 명예점원 및 판매봉사활동을 펼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전 임직원이 기증한 총 1,277점의 각종물품들을 정홍식 사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 명예점원으로 참여,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재사용 환경운동 기금’ 및 소외된 계층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와 「아름다운 가게」는 행사에 앞서 ‘나눔과 순환을 위한아름다운 약속’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에도 뷰티풀 파트너가 되어 헌 물건의 기증과 자원활동을 통해 재사용과 나눔의 삶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 공헌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증받은 헌 물건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사회자선 및 공익사업에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과 지방 등 2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