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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신용보증 공급규모 큰 폭 증가

  • 작성일 2005-12-05
  • 조회수 2,333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올해 주택신용보증 공급규모 큰 폭 증가
 
전년대비 1조원 증가한 4조 8천억원 공급 전망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가 관리하는 주택신용보증기금의 올해 공급실적이 전년보다 약 1조원 증가한 4조 8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11월말 현재 보증공급 실적은 영세서민에 대한 임차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3조 9천억원과 중소 주택업체의 주택건설 등에 대한 사업자보증 5,600억원총 4조 4,600억원을 공급하였으며, 올 연말까지는 금년도 공급목표액 4조 2천억원을 상회하는 4조8천억원을 공급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큰 기여를 하는 개인보증의 지원 세대수도 전년도에는 15만 6천여 세대에 불과하였으나 보증공급액 증가에 따라 연말까지 총 23만여 세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올해 보증공급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공사 설립이후 보증사고 감축 및 구상채권 회수 노력 등으로 보증여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으며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임차자금보증,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집단중도금보증 등의 신상품 개발과 함께 최근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한 전세자금 수요 증가,

 

     보증신청인의 신용등급 평가를 위하여 독자적으로 운영해 오던 개인신용평가 시스템(CSS)을 지난 9월부터 외부 전문 신용평가기관과 연계, 신용변별력을 높여 보증승인등급을 확대(기존 6등급에서 8등급)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보증수요 발굴에 기인한 것이다.

 

     한편, 임병만(林秉蔓) 주택신용사업본부장은 ‘내년에도 수요자 중심의 제도 개선과 시장친화적인 보증 신상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서민들에 대한 보증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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