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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 모기지론, 전국 은행에서 취급

  • 작성일 2004-08-06
  • 조회수 2,47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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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 모기지론, 전국 은행에서 취급    - 10일부터 현행 9개 금융기관에서 21개로 확대 □ 주택금융공사 (사장 : 정홍식)는 내 집 마련 주택자금 및 대환대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모기지론 취급 금융기관을 현행 9개 금융기관에서 21개 금융기관으로 대폭 확대하여 판매한다. o 이에 앞서 6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규 취급기관으로 선정된 12개 금융기관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한다. o 신규 취급기관    - 시중은행 4개사 : 신한, 조흥, 한미, 수협은행    - 지방은행 6개사 :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 손해보험 2개사 : 삼성화재, LG화재 o 이에 따라 모든 시중은행(11개사) 및 지방은행(6개사), 생명보험사(2개사) 이외에 손해보험사(2개사)도 공사 모기지론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 모기지론 수요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점점포도 기존 6,700여 점포에서 2,000여 점포가 늘어난 8,700여 점포로 늘어 지방거주자들도 공사 모기지론을 이용하기가 편리해졌다. □ 공사 모기지론 취급기관 확대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 o 그 동안 자체 모기지론을 출시, 판매해온 신한, 조흥, 한미, 수협은행이 포함되어 11개의 모든 국내 시중은행이 취급기관으로 선정됨. o 지방은행은 수도권에 비해 주택수요가 적고 주택가격이 낮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대출취급예상액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및 지역금융 활성화 차원에서 모두 선정함. o 보험권에서는 기존 2개 생명보험사 외에 2개 손해보험사가 추가로 참여하게 되어 총 4개사가 모기지론을 취급할 수 있게 됨. o 여신전문사는 롯데캐피탈이 잠정 선정된 바 있으나 실무협의과정에서 자체사정으로 철회의사를 표명해옴에 따라 제외함. □ 공사 모기지론 취급기관 확대의 주요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음. o 공사 모기지론 이용자들은 주거래 금융기관에서 모기지론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금융기관 이용의 편의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각종 우대조치 수혜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음. o 금융기관은 고객이탈을 방지할 수 있고, 위험관리 측면에서 자체 개발이 어려운 장기,고정금리 모기지론 취급을 통하여 무위험,고수익 자산운용이 가능해지고 장기간에 걸친 수수료 수입이 보장됨. o 공사는 모기지론 판매 확대를 통하여 주택수요 진작 및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주택대출의 장기화 유도 및 MBS발행 확대로 금융시장과 채권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