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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달,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실수요자 내 집 마련에 주로 사용

  • 작성일 2004-04-26
  • 조회수 3,764
  • 담당부서
  • 문의처
o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의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이 선보인지 1개월(순영업일기준 20일)만인 4월 23일 현재 총 4,145억원(1일평균 207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o 그 동안 공사의 모기지론을 대출받은 고객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 평균연령 38세 - 평균 대출금액 7,300만원 - 평균 주택구입가격 1억3천만원 - 주택면적 110m(33.3평) 이하 87.5% 등으로 나타나 40대 이하의 실수요자들이 중소형 주택을 장만하는데 공사의 모기지론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o 대출수요 목적별로 보면 신규대출이 67.7%, 대환대출이 32.3%로 집계돼, 서민들이 내 집을 새로 마련하는데 공사 모기지론을 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o 평균 LTV(Loan to Value : 주택가격대비 담보대출비율)는 58.5%로 공사가 정한 최고 LTV인 70%에 못미쳤다. - 이는 모기지론 이용자들이 대출금을 무조건 많이 받기보다는 자신의 상환능력에 맞춰 대출금액을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o 평균 대출금리는 6.67%이며, 대출기준금리인 6.7%로 대출받은 비율이 76.3%에 이른다. 반면, ‘설정비용 본인부담’이나 ‘이자율 할인 옵션’ 등 금리인하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는 소수에 그쳐 이용자들이 공사 모기지론의 금리수준이 높다고 느끼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o 지역별로는 서울 28.2%, 경기 34.4% 등 수도권 지역이 60%가 넘었으며 경상지역이 20%를 넘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