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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부산에서 서민 주택금융 지원에 나서

  • 작성일 2014-12-17
  • 조회수 1,528
  • 담당부서 기획조정실
  • 문의처 팀장 이영태051-663-8482
“ 주택금융공사, 부산에서 서민 주택금융 지원에 나서 ”

 
- 부산 본사 이전식에서 장학금 전달 및 어르신을 위한 차량 증정 -
 - 임직원, 부산 소외계층에 연탄과 김장김치를 나누는 시간 가져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가 부산에서 서민의 주택금융 지원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문현금융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 BIFC 입주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이전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첨부>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공사는 중·고등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000만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부산시 노인 종합복지관에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차량 2대를 기증했다. 또 공사 임직원 200여명이 부산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및 영세 가정에 연탄
15만여장을 기증 또는 배달하고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김치를 1,000여 세대에 지원했다.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날 기념식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가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부산 이전 후 더욱 성장 발전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
이라면서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기획조정·인사·재무·리스크 등 경영지원 부서와 정책모기지·주택보증·주택연금 등 사업부서 총 17개 부서가 부산으로 이전을 마쳤다.

붙 임 : 주택금융공사 개요

[사진설명]
주택금융공사는 17일 부산시 문현금융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본사 이전식을 가졌다. 이전식에서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서병수 부산시장(사진 왼쪽 네번째),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사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과 공사임직원들이 17일 부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랑의연탄나눔행사>







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이 17일 부산 범일동 매축지 마을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김충환 주택금융공사 감사(사진, 가운데 오른쪽)가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에게 사랑의 연탄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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