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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안심전환대출 3차 MBS 시장매각도 무난히 마쳐

  • 작성일 2015-05-29
  • 조회수 1,351
  • 담당부서 유동화증권부
  • 문의처 팀장 김대근02-2014-7571
주택금융공사, 안심전환대출 3차 MBS 시장매각도 무난히 마쳐

- 낙찰률 96%로 이전회차 75% 대비 크게 높아져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안심전환대출 3차 MBS 발행을 위한 경쟁입찰을 실시해 입찰물량의 대부분을
시장매각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실시된 입찰은 6월 2일(화) 발행예정인 4조 300억원의 MBS 물량 중 10년이상 장기물인 1조 1,300억원에
대해서 입찰을 실시한 것으로 이중 1조 800억원이 시장에서 소화됐다.

특히 이번 입찰은 10년물의 경우 입찰물량 5,900억원 중 5,400억원이 소화되어 이전 두차례 실시된 입찰에서
절반 정도 시장 소화된데 비해 낙찰률이 크게 상승했다.

또한 15년, 20년물도 입찰금액 대비 각 1.7배, 2.8배 수요가 몰리며 상한금리 대비 각 1bp, 5bp 낮은 수준에서
전량 시장매각됐다.

한편, 안심전환대출 취급은행은 이번 입찰에서 낙찰되지 않은 물량을 즉시 인수하고, 일반투자자에게 매각된
물량만큼 올해말까지 MBS를 추가 매입해야 한다.

다음번 MBS 입찰은 이번과 동일한 방식으로 10년이상 장기물에 대해서 6월 5일(금)에 실시할 계획이며,
만기별 입찰물량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하락추세 속에 MBS의 투자매력도가 부각되며 그동안 발행물량 부담으로 인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면서 “향후에도 MBS 발행물량을 시장에서 소화 가능하도록 일정규모 이내로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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