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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안심전환대출 2차 MBS는 장기물 비중이 낮아져

  • 작성일 2015-05-20
  • 조회수 1,406
  • 담당부서 유동화증권부
  • 문의처 팀장 김대근02-2014-7571
주택금융공사, 안심전환대출 2차 MBS는 장기물 비중이 낮아져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5월 26일(화) 4조300억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2차 MBS 발행을 위해
기초자산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MBS 만기별 비중은 1~3년물 27%, 5~7년물 45%, 10~20년물 28% 이며,
이 중 은행이 인수하기 앞서 5월 21일(목) 시장경쟁 입찰에 부쳐지는 10년 이상 장기물은 10년물 5,900억원,
15년물 4,000억원, 20년물 1,300억원 등 모두 1조 1,2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번 발행구조는 대출초기에 원금을 많이 상환하는 원금균등상환방식 비중(41%), 대출경과기간(평균 4년),
차입자 연령(평균 50세) 등 대출특성이 반영됨에 따라, 시장경쟁입찰 대상인 10년 이상 장기물 비중이
지난 1차 발행 때보다 5%p 정도 축소되었음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 시장경쟁입찰에 부쳐지는 MBS 장기물 규모에 관하여,  대출신청자 가운데 대출자격
미달, 자진철회 등으로 실제 실행되지 않는 금액이 2.2조원에 달하는데다 장기물 비중 축소 등을 감안할 때 6월
이후 발행물량은 6.5조원 수준이고, 앞서 발행된 1차물량(1.2조원)을 포함한 전체 물량은 8.8조원 수준으로 당초
예상치 13조원보다 30% 이상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

그리고 주택금융공사는 5월 8일 실시된 첫 입찰이 시장에 대한 충격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MBS 발행물량을 시장에서 소화 가능하도록 일정규모 이내로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시장경쟁입찰에 부쳐지는 10년 이상 장기물의 경우에도 미매각된 금액은 은행이 즉시 전액을 인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매각이 이루어진 물량만큼 은행이 올해 안에 MBS를 추가 매입하도록 되어 있어
안심전환대출 MBS 발행 이후에도 MBS에 대한 매입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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