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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첫 MBS 입찰 완판

  • 작성일 2015-07-22
  • 조회수 1,366
  • 담당부서 유동화증권부
  • 문의처 팀장 강용문02-2014-7576
올 하반기 첫 MBS 입찰 완판
 
 - 보금자리론·적격대출 기초자산 7·10·15·20년물 전액 낙찰 -

보금자리론과적격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올 하반기 첫 MBS 입찰에서 7~20년물 5,300억원 규모가 전액 판매됐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이번 발행은 5조원 규모로 이중 입찰에 부쳐진 물량은 만기 7·10·15·20년물
총 5,300억원이었으며 응찰액은 1조 5,300억원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 부쳐지지 않은 만기 1·2·3·5년물은
비경쟁방식으로 은행이 전량 인수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적격대출을 기초로 한 대규모 MBS 입찰을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수급부담 완화 및
투자심리가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8월부터 발행할 MBS도 무난히 시장에서 소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하반기 입찰에 부쳐지는 5년물 이상 비중은 총 발행규모 8조원의 50%수준인 약 4조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8월부터 격주로 올해 말까지 총 8조원 규모의 MBS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중 만기 1·2·3년물은 은행의
MBS 매입목표가 소진될 때까지 비경쟁방식으로 은행에 우선 매각하고, 나머지 만기 5년물 이상은 시장경쟁입찰
방식으로 일반투자자에게 매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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