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MBS 금리 제공으로 투자유인 높여
- 작성일 2016-04-01
- 조회수 1,593
- 담당부서 유동화증권부
- 문의처 강용문 팀장02-2014-7576
세분화된 MBS 금리 제공으로 투자유인 높여
- 소수점 세자리까지 확대해 정확한 수익률 제공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이달부터 MBS 발행금리를 소수점 3자리까지 세분화 한다고 1일 밝혔다.- 소수점 세자리까지 확대해 정확한 수익률 제공 -
기존에는 소수점 2자리까지만 운영했다.
이는 최근 저금리 기조와 금리 변동폭 축소로 주택저당증권(MBS) 가격 변별력을 높일 필요가 있고,
투자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세분화된 수익률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방안은 공사 및 전자입찰 대행업체의 전산시스템 개편 일정에 맞춰 이달 입찰부터 적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MBS를 발행할 때 투자자는 보다 정확한 시장금리에 기초해 입찰할 수 있게
돼 MBS 투자 유인효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고채 수익률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소수점 2자리에서 3자리로 바뀌었으며, MBS를 포함한 채권의
유통수익률도 3자리로 확대돼 공시되고 있다.
"파일 명이 길 경우 브라우저 특성상 파일명이 잘릴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홍보실
- 연락처 : 1688-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