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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개량자금보증 출시

  • 작성일 2018-07-20
  • 조회수 2,352
  • 담당부서 주택보증부
  • 문의처 김진영 팀장051-663-8436
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개량자금보증 출시

- 주택금융공사, 소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나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기존주택의 효과적 활용을 통한 소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개량자금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세대별로 구분된 각각의 공간마다 별도의 욕실·부엌·현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세대간 연결문이나 경량벽을 설치하는 등의 요건을 갖춘 아파트·연립주택 등을 말함

이 상품은 노령화 추세 및 늦게 결혼하는 분위기 등으로 1~2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최근 시장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공사의 일반 개량자금보증 상품과 달리 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는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현재 0.2~0.3% 수준인 보증료율은 조만간 더 인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세대구분형 공동주택을 통해 노년층 등 평수가 넓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월세를 받아 생활비 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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