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초등학생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 작성일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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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초등학생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협약 통해 인재 양성 나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과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첨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왔던 ‘미래 희망 나눔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사이버 멘토링제를 운영하는 등 부산형 메이커교육*, 융합인재교육(STEAM)**을 지원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 부산형 메이커교육 :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실제 창작물로 만들어보는 메이커 교육에서 나아가 높은 과학기술과 예술문화를 융합한 ‘메이커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교육
** 융합인재교육(STEAM) :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
한편, 공사는 올해 ‘미래 희망 나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과정은 모바일 프로그래밍 이론·실습 및 인터넷 예절(사이버 폭력 등)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설명>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김숙정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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