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관리센터 및 서울남부지사 개소
- 작성일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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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관리센터 및 서울남부지사 개소
구상권의 체계적 관리와 고객의 이용편의 도모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3일 수도권의 구상권 회수를 체계적으
로 관리하기 위한 채권관리센터(센터장 김희봉), 서울 강남지역 및
인근 수도권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강성
철)를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정홍식 사장을 비롯한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
원,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오성균 한국은행 강남본부장, 고담일 주
택건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채권관리센터는 종전 서울 및 수도권 소재 각 지사에서 담당하던 구
상권 관리업무를 센터로 통합운영하게 되는데 수도권의 구상권 잔
액은 공사 전체 구상권의 약 57%에 달하고 있어 효율적인 구상권 회
수활동이 이루어지면 주택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 확충에 크게 기
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희봉 채권관리센터장은 ‘수도권 고객과의 원만한 대화로 상호 신
뢰감을 형성하는 등 적극적인 구상권 회수활동을 통해 기금운용의
건전성을 높이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사는 서울의 강남지역과 광명, 김포, 하남, 부천, 시흥
시등 수도권 5개시를 관할하게 되며 원활한 고객접점을 통하여 보금
자리론 판매를 활성화하는 한편 관할지역에 소재하는 주택건설업체
및 개인의 주택신용보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성철 남부지사장은 ‘관할 지역의 주택건설업체 및 개인들의 욕구
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고객과 시장에서 사랑받는 지사를 만들어 공
사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채권관리센터 및 서울남부지사 주소는 강남구 역삼동 677-25 큰길
타워 18층, 대표전화는 채권관리센터 02)3290-6600번, 서울남부
지사 02)3290-650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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