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5월 중 보금자리론 732억원 공급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의 5월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732

억원(1,078건)으로 지난 달(869억원, 1,288건)보다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자사 주택대출상품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고, 대출이용자들도 향후 금리 인상 우려가 없는 고정금리 보금

자리론보다는 앞으로 금리가 오르더라도 우선은 금리가 낮은 변동

금리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5월 중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 152억원(20.8%), LG카드

129억원(17.6%), 외환은행 76억원(10.4%), 삼성생명 70억원(9.6%),

우리은행 62억원(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금융회사의 5월 실적이 4월에 비하여 감소하였지만 그 중

LG카드는 감소율이 미미한 바, 이는 고객에게 혜택을 부여함과

동시에 자사상품보다는 보금자리론 위주로 적극 영업한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 문의 : 유동화개발부 마케팅팀장 박승창(☎2014-8291)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