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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기지론 대출시스템 정상 운영 중

  • 작성일 2007-01-08
  • 조회수 4,198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153

e-모기지론 대출시스템 정상 운영 중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1월 8일 이데일리의 보도기사와 달리 “e-모기지론 대출신청 시스템은 작년 12월 28일 재개 이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는 1월 8일 “e-모기지론 대출 시스템 고장”이라는 제목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주택담보대출 ‘e-모기지론’ 대출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정상적인 대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주택금융공사는 한국감정원과의 전산문제로 인해 지난해 12월 28일 시판이 시작된 후 12일째인 현재까지 대출절차를 사실상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주 중 감정평가시스템을 정비해 대출신청을 재개할 계획이다.”


공사는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처리절차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e모기지론 신청의 약 97%는 한국감정원과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시세정보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감정평가절차 없이 대출신청이 이루어지고, 나머지 약 3%에 대해서는 시세정보가 없기 때문에 한국감정원의 별도 감정평가가 필요하다.


공사는 별도의 감정평가가 필요한 경우 대출신청인이 보다 손쉽게감정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고객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e-모기지 시스템 상에서 감정평가를 신청,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번에 새로 도입하였다.


동 시스템은 고객이 e-모기지 시스템에서 감정평가를 신청하면 한국감정원에서는 5일 이내에 감정평가결과를 공사에 회신하도록 되어있고 대출신청인과 공사는 이를 e-모기지론 대출신청 및 자동심사에 활용한다. 공사는 이러한 온라인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감정원과 금융기관 및 전자결제기관과 감정평가수수료의 전자결제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공사는 감정평가수수료의 전자결제시스템 문제로 인해 지난 2일과 3일 소수의 대출신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4일부터 대출신청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여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감정평가 대상자의 비중이 3% 미만이고, 이들은  감정평가 신청을 위하여 공사 직원과 개별적인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체 고객을 상대로 한 공지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문의 : 조사부 e-모기지 팀장 이주용 (☎2014-8151)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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