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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기지론 신규 대출신청 잠정 중단

  • 작성일 2006-10-09
  • 조회수 3,048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e-모기지론 신규 대출신청 잠정 중단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LG카드가 10.28일 이후 e-모기지론 취

급중단 방침을 통보하고 이를 위해 10.10일 이후 신규 대출신청 접수

중단을 요청해옴에 따라 10.10일(화)부터 공사 ‘e-모기지 시스템’의

‘대출신청’ 기능을 잠정 중단한다.


LG카드는 '06.6월 공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e-모기지론을 독점적으

로 공급하여 왔으나, 10.2일 사전통지도 없이 갑작스럽게 취급중단

방침을 영업점에 통보하였고, 10.9일에는 문서로 e-모기지론 취급중

단 방침을 공사에 통보하였다. 이에 공사는 LG카드가 신규 대출접수

중단방침을 통보한 상황에서 e-모기지 시스템을 계속 가동하여 대출

신청을 받을 경우 고객의 피해가 우려되어 부득이 e-모기지 시스템

의 ‘대출신청’ 기능을 잠정중단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이번 사태로 인한 고객의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선 10.9일까지 공사의 ‘e-모기지 시스템’에

서 e-모기지론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10.27일까지 대출을 받으실 수

있는 분에 대해서는 LG카드가 대출 취급방침을 밝혔기 때문에 대

출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공사는 대출실행을 적극 요청

할 계획이다.


그리고 10.9일까지 e-모기지론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10.28일 이후

출이용 예정자에 대해서도 LG카드와의 협상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과 같은 사태가 일어날 것에 대비하여 e-모기지론

급기관 확대를 추진하여 왔으며, 빠르면 10월 중순부터 다른 금융

기관을 통하여 e-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는 새로운 금융기관의 e-모기지론 취급이 결정되는 대로  이를

지하여 기존 대출신청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의 e-모기지론 이

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번 e-모기지론 취급 중단 사태로 인하여 고객 여러분께

편과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e-모기지 시스

템이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문의 : 조사부 e-모기지 팀장 이주용 (☎2014-8151)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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