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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유동화 업무관련 수익발생 원인과 향후 운영방향

  • 작성일 2007-01-08
  • 조회수 1,996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학자금대출유동화 관련 수익발생 원인과

향후 운영방향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6년 중 4차례에 걸쳐 학자금대출채권(1조 6,169억원)을 매입하여 유동화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111억원의 수익이발생하였다. 학자금대출 유동화업무에서 수익이 발생한 것은 대출금리 결정시점과 유동화 시점간의 시차에 기인한다.

 

대출금리 결정 시점으로부터 대출실행과 대출채권 매입 및 유동화까지 약 3?4개월의 시차가 발생하는데 그 기간 중 장단기 금리격차 변동 및 가산금리 수준의 변동으로 채권(SLBS)의 할증 또는 할인 발행이 불가피하다.

 

유동화시점 시 예상했던 것보다 장단기 금리격차가 축소되거나 가산금리가 낮아지면 SLBS 할증발행으로 수익이 발생하며, 반대로 장단기 금리격차가 확대되거나 가산금리가 높아지면 SLBS 할인발행으로 손실이 발생한다.

 

대출금리 결정시점과 유동화 시점간의 금리수준의 변동위험은 헷지거래를 통해 상당부분 제거하고 있으나 장단기금리차 및 가산금리 변동위험은 헷지가 불가능하여 시장상황에 따라 큰 폭의 손실 발생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06년도 학자금대출금리는 손익균형금리 수준에서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 여건이 할증발행을 가능하도록 변동됨에 따라, 111억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공사는 동 이익금을 향후 학자금대출 유동화시 발생 가능한 손실위험에 대비하고 학자금대출 금리수준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학자금대출채권의 효율적 유동화를 통해 학자금대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증권(SLBS) 발행비용 절감 및 각종수수료 인하 등 유동화 관련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문의 : 유동화영업부 팀장 이진호 (☎2014-8306)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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