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채권관리센터 개소

영남지역 구상권 관리업무 통합 운영

주택금융공사(사장 柳在韓)는 6일 영남권의 구상권 회수를 체계적

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산채권관리센터(센터장 안만기)를 부산진구

부전동에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진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유재한 사장을 비롯한 이권상 부산시 행정

부시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채권관리센터는 종전 대구 및 부산 소재 각 지사에서 담당하

던 구상권 관리업무를 통합운영, 영남권의 효율적인 구상권 회수

활동을 통해 주택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

다.

안만기 채권관리센터장은 ‘영남지역의 구상권에 대한 체계적인 관

리와 회수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채권관리 전문 센터로서 기금의

건전성을 높이는데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채권관리센터 주소는 부산진구 부전동 130-3 신한은행 부전

동지점 6층, 대표전화는 051)801-4900번이다.

♠ 문의 : 부산채권관리센터 팀장 박성환 ☎ 051) 801-4902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