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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상승 여파, 학자금대출 오를 듯

  • 작성일 2007-06-25
  • 조회수 1,796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국채금리 상승 여파, 학자금대출 오를 듯

 

전반적인 시장금리 상승의 여파로 2학기 학자금대출금리가 1학기에

비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자금대출 금리는 기준금리(5년 만기 국고

채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결정되며, 1학기 학자금대출금

리는 6.59%(기준금리 5.02% + 가산금리 1.57%) 수준이었다.


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는 기존 학자금대출증권(SLBS) 유동화이익을 고객

환원하는 원에서 2학기 학자금대출 가산금리를 0.25%p 인하하 는 방안

추진 중이나 이 같은 가산금리 인하요인을 고려하더라도 기준금리

인 국고채 5 년물 금리가 지난 1학기 대출금리 결정시점(‘06.12.26)의

5.02% 에 서 ’07.6 . 22   현재  5.44%  로  0 .42%p  상승함에  따라  금리  인상 이 불가피

할  것이다.


올 2학기 학자금대출의 기준금리는 6.26~28일 사흘간의 국고채 익률 평균치

를   적용할   예정이나,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대출금리는 1학기에 비해 소폭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시장금리 상황을 고려하여 금

주 말에 2학기 학자금대출금리를 최종 결정, 발표할 예정이다.

 

♠ 문의 : 유동화영업부 팀장 이진호 (☎2014-8306)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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