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금리우대 보금자리론’27일부터 판매 재개

무주택 서민들에게 최대 1% 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의 공급이 재개된다.

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는 정부의 1·31 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이달

27일(월)부터 저소득·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금리

우대 보금자리론’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은 연소득(부부합산) 2,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 으로 시가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구입시 최대 1억원까지

대 출해주는 상품으로, 지난 ‘05년 10.31부터 ’06년 10.31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공급됐었다.

대출 금리는 차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3단계로 차등화해 적용

하며 연소득 1,600만원 이하인 경우 일반 보금자리론에 비해 1%

포인트의 금리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

(문의)    ☎ 1688-8114 (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