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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무이자ㆍ저리 대상자 선정 강화

  • 작성일 2007-07-26
  • 조회수 2,624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학자금대출 무이자ㆍ저리 대상자 선정 강화


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는 26일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에

게 무이자·저리대출의 혜택이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학자금대

출 운용방식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 오류로 인해 무이자·저리대출 대상자

가 잘못 선정되었다는 최근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수용해, 데이터 오류

여부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올 1학기부터는

정상적으로 학자금대출을 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저소득층 대출자를

선별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차상위계층

정모형’(주택, 자동차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가구 전체의

재산상황을 판별하는 방식)을 개발, 2학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가 교육부로부터 학자금대출업무를 위탁받은 ‘05년 7

월 당시만 해도 학자금대출 신청은 학생이 직접 소속 대학에 서

류를 제출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매학기 100만명

에 달하는 학생들이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를 짧은 등록기간안에

학교에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발급기관(국민건강보

험공단)은 물론 대학과 학생들의 불만과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06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건강보험료 자료를 건네받아 대출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 운영하고 있다.

 

♠ 문의 : 학자금신용보증부 팀장 류기윤(☎2014-8612)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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