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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고정금리 선호도 증가

  • 작성일 2007-09-27
  • 조회수 3,413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주택대출, 고정금리 선호도 증가

2007 주택금융 수요조사, 10명중 7명 고정금리 선호


시중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는 사람 10명

중 7명은 고정금리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가 전국 16개 지역의 만 20세~59

가구주 13,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07년도 주택금융 및 보

금자리론 수요조사」결과에 따르면 주택구입시 주택금융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1,302명)의 74.7%는 고정금리 상품을, 11.8%는 변동금리

상품을 선호한다고 각각 응답했다.


특히 고정금리 상품을 선호한다는 응답자의 비율(74.7%)은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68.6%였으나 1년 사이에 6.1% 포인트 더 늘어났다.


또한 주택금융 잠재수요자의 57.3%는 주택금융공사의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금자리론에 대한 선호도 역시 지난해 조사결과(49.0%)보다

8.3% 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 이용의향자들은 고

정금리를 선호하는 이유로 금리인상 (54.2%), 장기 생활계획 설계 용

이(21.1%) 등을 주로 꼽았다.


변동금리를 선호한다는 응답자 중에서도 10명중 5명(53.4%)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가 0.8% 포인트 이내면 고정금리상품을 선택하겠다며 태도를

바꾸는 등 소비자들의 금리 민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문의 : 조사부 조사연구팀장 조점호 (☎2014-8142)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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