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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12월 4,512억원 공급

  • 작성일 2008-01-08
  • 조회수 2,713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연중 최고치…연간실적도‘06년 비해 두 배 이상 증가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판매액이 지난달 4,500억원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에 따르면 ’07년도 12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규모는 11월(3,267억원) 보다 38.1% 늘어난 4,5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007년도 연간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3조5,922억원을 기록해 2006년도 연간 실적(1조3,867억원)보다 2.5배 이상 증가했다. 12월 공급실적이 증가한 데는 시중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장기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이달 8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인상 전 금리로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월 중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이 1,785억원(39.6%)로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 826억원(18.3%), 우리은행 406억원(9.0%), 농협 306억원(6.8%), SC제일은행 278억원(6.2%), 삼성생명 174억원(3.9%) 등의 순이다.

 

♠ 문의 : 유동화개발부 마케팅팀장 박승창 (☎2014-8291)

 

◆ 보금자리론 연도별 공급실적

 

연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공급액

3조3,320억원

4조2,192억원

1조3,867억원

3조5,9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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