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8월 4,342억원 공급
- 작성일 2008-09-10
- 조회수 1,954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2014-8321
보금자리론 8월 4,342억원 공급
- 7월보다 2.3% 증가, 하한기에도 상승세 지속 -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8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4,342억원으로 7월(4,244억원)보다 2.3%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거래가 줄어드는 하한기(夏閑期)에 이처럼 실적이 증가한 것은, 최근 금융시장 불안의 여파로 장기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8월 한 달간 상품별 판매비중은 일반 보금자리론이 62%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전용상품 ‘e-모기지론’이 34%, 저소득층을 위한 ‘금리우대보금자리론’ 3%, 금리 전환 옵션이 있는 ‘금리설계보금자리론’ 1% 순으로 나타났다.
◇ 보금자리론 상품별 판매비중
종류 |
7월 실적 및 비중 |
8월실적 및 비중 |
'08년도누계 |
|||
일 반 |
2,644억원 |
63% |
2,698억원 |
62% |
22,434억원 |
62% |
금리우대 |
114억원 |
3% |
113억원 |
3% |
1,328억원 |
4% |
금리설계 |
159억원 |
4% |
58억원 |
1% |
2,290억원 |
6% |
e-모기지론 |
1,307억원 |
31% |
1,473억원 |
34% |
10,353억원 |
28% |
계 |
4,244억원 |
100% |
4,342억원 |
100% |
36,405억원 |
100% |
8월중 금융회사별 판매실적은 국민은행이 1,012억원(23.3%)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하나은행 978억원(22.5%), 우리은행 722억원(16.6%), SC제일은행 328억원(7.6%), 농협중앙회 313억원(7.2%), 기업은행 205억원(4.7%), 외환은행 178억원(4.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첨 부 :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관련 주요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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