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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1월 5,826억원 공급

  • 작성일 2008-02-13
  • 조회수 2,724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02-2014-8595

보금자리론 1월  5,826억원 공급

- 월 단위로는 2005년 3월 이후 최고치 -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공급실적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에 따르면 ’08년도 1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2월(4,512억원) 보다 29.1% 증가한 5,8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월간 최고 실적인 2005년 3월(6,864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액이다.


공급실적이 이처럼 크게 증가한 것은 1월 8일 보금자리론 금리인상(0.25%p)을 앞두고 인상 전 금리를 적용 받으려는 수요가 몰린 데다 시중금리 불안으로 장기 고정금리상품에 대한 주택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월 중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이 2,316억원(39.8%)로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 1,126억원(19.3%), 우리은행 477억원(8.2%), 농협 366억원(6.3%), SC제일은행 362억원(6.2%), 삼성생명 256억원(4.4%) 등의 순이다.


연소득 2천만원(부부합산) 이하의 저소득층을 위한 ‘금리우대보금자리론’은 지난해 8월27일 판매재개 이후 687억원이 공급되었다. 이 상품은 일반 보금자리론 보다 최대 1%p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첨 부 :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관련 주요통계


♠ 문의 : 유동화업무부 팀장 박승창 (2014-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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