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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10월 1,880억원 공급

  • 작성일 2008-11-07
  • 조회수 1,928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2014-8321

보금자리론 10월 1,880억원 공급

- 9월보다 33.6% 감소, 주택거래 부진·대출용도 제한 등 영향 -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판매가 2개월째 감소했다.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10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1,880억원으로 9월(2,831억원)보다 33.6%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들어 주택매매 거래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무주택자의 순수 구입용도 위주로 보금자리론 대출 취급을 제한하고 있는 데다 10월부터 보금자리론 금리가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0월 한 달간 상품별 판매비중은 일반 보금자리론이 66%로 가장 높았고, 0.1% 포인트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인터넷전용상품 ‘e-모기지론’ 29%, 저소득층을 위한 ‘금리우대보금자리론’ 5% 순으로 나타났다.


10월중 금융회사별 판매실적은 국민은행이 377억원(20.1%)으로 1위를 차지했고, 우리은행 318억원(16.9%), 하나은행 303억원(16.1%), 신한은행 211억원(11.2%), 농협중앙회 175억원(9.3%), 기업은행 102억원(5.4%), SC제일은행 83억원(4.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첨 부 :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관련 주요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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