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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대구은행에서도 판매

  • 작성일 2009-05-29
  • 조회수 1,674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02-2014-8472

주택연금, 대구은행에서도 판매 ”  

- 6월부터 취급 금융회사 7곳으로 늘어나 -

□ 6월부터는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에서도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지방 거주 고령자의 편의를 위해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과 업무협약을 체결, 관련 전산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해 오는 6월부터 대구은행 창구를 통해 주택연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 이에 따라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종전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대구 경북지역의 판매지점 수가 약 190여 곳 늘어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의 주택연금 상담 및 가입이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 농협중앙회 및 대구은행 등 7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3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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