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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 4개월 연속 증가

  • 작성일 2009-06-02
  • 조회수 1,603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02-2014-8472
제목 없음

“ 주택연금 가입, 4개월 연속 증가 ” 

- 5월 신규 이용자 141명… 가입건수 올 들어 최고치 -

 

□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가입 건수가 올 들어 4개월 연속 증가했다.


□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5월 중 주택연금 공급 실적은 신규 가입 141건, 보증 공급액 2,120억원을 기록했다.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가입 71건, 보증 공급액 854억원) 보다 가입 건수는 99%, 보증 공급액은 148%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지난 4월(가입 137건, 보증 공급액  2,458억)에 비해 가입건수는 3% 정도 늘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보증 공급액은 비수도권 가입비중의 증가로 14%가량 줄었다.


□ 주택연금 월중 신규 가입 건수는 올 들어 1월 50건에서 2월 63건으로 증가한 뒤 3월 117건, 4월 137건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하루 평균 가입자도 지난 해 2.8명에서 올해에는 5월까지 5명으로 79% 증가, 전반적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 이 같은 증가세는 4월 초부터 시행된 가입연령 완화(65세→60세), 수시인출비율 확대(30%→50%), 3월에 시행한 대출한도 확대(3억원→5억원)로 인한  제도개선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실제로 5월 공급실적 중 절반을 넘는 75건(65세 미만 30건, 수시인출비율 확대 29건, 대출한도 확대 16건)이 직간접적으로 제도개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기업ㆍ농협중앙회 및 대구은행 등 7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3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공급현황(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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