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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11월 89명 가입

  • 작성일 2009-12-02
  • 조회수 2,144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2014-8473

“ 주택연금, 11월 89명 가입 ” 

- 10월 실적과 비슷한 수준 … 전년 대비 증가세는 지속 -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수가 지난해 대비 꾸준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11월 중 주택연금의 신규가입은 89건으로 10월(90건)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0건)에 비해서는 48% 늘어난 수치로 신규가입의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1월 중 보증공급액은 1,342억원으로 10월(1,400억원) 보다 4% 정도 줄었으나 지난 해 같은 기간(841억원)에 비해서는 60% 증가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대구/광주 및 부산은행 등 9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3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보증공급 현황(월별)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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