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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1월 67명 가입

  • 작성일 2010-02-03
  • 조회수 1,828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2014-8473

“ 주택연금, 1월 67명 가입 ” 

- 지난해 대비 34% 늘어 … 비수기에도 증가세 지속 -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이 1월 들어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가입자는 67명, 보증공급액은 1,0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인 지난해 12월(66명, 1,16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1월 실적(50명, 617억)에 비해서는 신규가입의 경우 34%, 보증공급액은 62%나 증가한 것이다.

통상 1월은 고령자들이 외부활동을 꺼리는 계절적 비수기로 주택연금 가입실적이 저조한 편이었으나(‘08. 1월 39명, ‘09. 1월 50명) 올 1월의 증가세는 최근 들어 주택연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택연금은]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대구/광주 및 부산은행 등 9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4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보증공급 현황(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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