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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10월중 신규가입 199건

  • 작성일 2010-11-03
  • 조회수 1,845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02-2014-8473

주택연금, 10월중 신규가입 199건

- 추석이후 가족 권유로 전년 동기 보다 2.2배 증가 -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의 10월중 신규가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배 증가했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99건, 보증공급액은 2,8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신규 가입 90건, 보증공급액 1,396억원)에 비해 가입은 121%, 보증공급액은 108%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HF공사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상의를 거쳐 주택연금 가입을 결정한 고령층이 많아진 것이 신규 가입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로써 주택연금은 올해 10월까지 총 1,614건이 신규로 가입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7% 증가(969건→1,614건)하였다.

올해 신규 가입은 상반기(1~6월) 84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5건) 대비 34% 증가 하였으나, 하반기(7~10월) 들어 지난해(334건) 보다 129% 증가한 765건이 가입되어, 하반기 상승률이 상반기 상승률의 3.8배에 이르고 있다.

하루 평균 가입도 지난해 4.6건에서 올해 7.8건으로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신청도 지난해 6.2건에서 올해 10건으로 증가하여 고령층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F공사 관계자는 “10월 중 주택연금 가입 신청은 총 265건으로 지난 9월(199건) 대비 33%나 늘었다”며 “11월의 주택연금 가입이 10월 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택연금은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부부 모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이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HF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기업ㆍ농협중앙회ㆍ대구ㆍ광주ㆍ부산 및 전북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HF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4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HF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보증공급 현황(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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