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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증가로 주택구입 부담 감소

  • 작성일 2010-12-16
  • 조회수 2,406
  • 담당부서 비서팀
  • 문의처 수석 이철우02-2014-8151

 

가계소득 증가로 주택구입 부담 감소

- 지난 3․4분기 주택구입능력지수(K-HAI), 3분기 연속 하락 -

 

 

지난 9월 말 주택구입능력지수(Korea Housing Affordability Index, 이하 K-HAI)는 전국 평균 67.6으로 지난 6월 말(69.9)에 비해 2.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16일 밝혔다.

 

  2010년 9월 말 주택구입 부담은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도시 로자 가계소득 증가(전분기 대비 5.1%, 전국기준)와 주택가격 보합세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2006년 12월(72.2) 이후 최저수준이다.

 

 

HF공사가 지난 2008년에 도입한 주택구입능력지수(K-HAI)는 수치가 낮을수록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드는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대출상환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K-HAI 지수 100의 의미는 중위소득(median income)의 도시근로자가 중위가격(median price) 주택을 구입할 경우 소득의 25%가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상환에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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