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사원 가족초청 행사 열려

- 소외계층에 대한 채용기회 확대 밝혀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지난해 9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15명 가운데 이달 최종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13명의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직원 가족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입사원 가족 환영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주재 사장을 비롯해 전임원(영업본부장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들이 가족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가족은 신입직원에게 공사 휘장 및 신분증을 달아주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임주재 사장은 환영 만찬회에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서민의 평생금융친구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직원들은 공사의 초석이 되고 국민의 복지증진과 경제선진화에 기여한다는 점을 깊이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임사장은 또 “지방인재 40% 이상 의무채용과 여성인력 채용할당제(30% 이상)와 같은 소외계층에 대한 채용기회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