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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기업은행과 장기ㆍ고정금리 적격대출 MOU 체결

  • 작성일 2012-06-07
  • 조회수 2,896
  • 담당부서
  • 문의처 팀장 이규진02-2014-8263

 

“ 주택금융공사, 기업은행과 장기ㆍ고정금리 적격대출 MOU 체결 ”

 

- 6월부터 적격대출 취급기관에 기업은행 참여로 시장유동화 본 궤도 진입 -

- 장기고정금리 적격대출 6월부터 월 8,000~9,000억원 예상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와 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이 협약을 맺고 장기 고정금리 대출 시장확대에 나선다.

 

□ HF공사, 기업은행과 MOU맺고 장기 고정금리 대출 확대 나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기업은행과 7일 시장유동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중 기업은행을 통해 장기 고정금리 적격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적격대출(Conforming Loan)이란 금융기관의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 재원 공급을 위해 유동화에 적합하도록 사전에 정해진 대출조건을 충족하는 내 집 마련대출을 말한다. 상품 명칭과 금리는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판매하고 유동화 기관이 이를 매입하여 주택저당증권(MBS) 등의 형태로 유동화 하게 된다.

 

□ 장기고정금리 적격대출 6월부터 월 8,000~9,000억원 예상

 

이번 협약으로 장기 고정금리 적격대출 취급기관은 5개 은행으로 늘어났다. 지난 3월부터 적격대출을 취급해 온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씨티은행을 통한 적격대출 공급규모는 약 5,000억원이었으나, 먼저 협약을 체결한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이 6월중 적격대출을 출시하면 적격대출의 월 공급규모는 8,000~9,000억원 정도에 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장기 고정금리 적격대출 본 궤도 집입

 

이와 관련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6월부터는 국내은행 영업망을 통해 본격적으로 적격대출 공급에 나서게 됨으로써 장기·고정금리대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달 29일 금융기관 취급 고정금리대출을 기초로 한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성공과 함께 적격대출 취급확대가 가계부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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