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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9월3일부터 0.20%p 인하

  • 작성일 2012-08-27
  • 조회수 6,697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팀장 오상연02-2014-8272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9월3일부터 0.20%p 인하”


- ‘보금자리론’최저금리 3.3% -


-‘우대형Ⅱ 20년 만기는 4.0%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보다
0.20%P 더 낮아져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오는 9월 3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20%포인트 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5월, 8월에 이어 금년 들어 네 번째이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대출기간(10년∼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재 연 4.5%(10년)∼연 4.75%(30년)에서 연 4.3%(10년)∼연 4.55%(30년)로 낮아진다.

 

또한 주택을 구입하는 저소득 실수요자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3.3%(10년), ‘우대형Ⅱ’(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최저 연 3.8%(10년)까지  금리가 떨어진다. 또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과 동일한 우대형Ⅱ보금자리론 20년 만기는 연 4.0%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4.2%보다 0.2%포인트 더 낮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과 공사의  금리인하 노력 등을 통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기 저리의 주택마련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무주택 실수요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붙 임 : 보금자리론 설명 및 금리공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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