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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4월1일부터 0.2%p 낮춰

  • 작성일 2013-03-26
  • 조회수 5,098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팀장 박형규 02-2014-8272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4월1일부터 0.2%p 낮춰”

 

- 기본형 최저금리 3.8%, 연소득 5천만원이하가 적용받는 금리우대형은 최저금리 2.8%까지 낮아져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오는 4월 1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2%포인트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작년 초부터 여덟 번째로 최대 1.3%포인트 금리를 낮추었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3월말 현재 연 4.0%(10년)~연 4.25%(30년)에서 연 3.8%(10년)~연 4.05%(30년)로 낮아진다.

 

또한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2.8%(10년)~연 3.5%(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3%(10년)~연 3.55%(30년)까지 금리가 내려간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발생한 조달비용 절감분을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는데 사용하기로 했다”면서 “공사는 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 임 : u-보금자리론 설명 및 금리공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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