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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대상 우대형 보금자리론 금년도에 급증

  • 작성일 2013-03-12
  • 조회수 2,583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팀장 박형규02-2014-8272

 “저소득층 대상 우대형 보금자리론 금년도에 급증”

 

- 올 1~2월중 전년 동기 대비 5.2배 증가-
- 낮은 금리 등을 강점으로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수단으로 정착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낮은 금리로 내 집 마련 자금을 대출해 주는 ‘우대형 보금자리론’ 공급액이 2013년 1~2월 동안 전년 동기보다 약 5.2배 증가한 3,97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대형 보금자리론이 전체 보금자리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1.9%로 전년 동기(7.6%) 보다 약 3배 증가해 우대형

보금자리론이 무주택 서민 실수요층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확고히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우대형 급증은 우대형Ⅱ 보금자리론 신상품 출시 및 7차례에 걸친 금리인하 효과 등에 기인

올 1월 전국 주택거래량이 사상 최저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대형 보금자리론 공급이 급증한 이유는 금리 인하 및

대출신청절차 간소화 등 공사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①2012년 1월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인 대상을 5,000만원까지로 확대한 ‘우대형Ⅱ’ 상품을

신규로 출시했고 ②공사가 자체적인 금리인하 노력을 통해 지난해부터 총 7회에 걸쳐 금리를 최대 1.1%포인트 인하하여 금리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③우대형 취급 금융기관을 확대(11개→16개 기관)하고 ④공사 홈페이지 신청화면 전면 개편, 제출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등 서민지원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보인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회에 걸쳐 0.50%포인트 인하하는 동안 공사는 보금자리론

금리를 7차례에 걸쳐 최대 1.1%포인트 낮춰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제도

개선, 대출프로세스 인터넷화 등을 통해 생긴 비용 절감분을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1. 금리유형별 보금자리론 구분
             2.「연도별 보금자리론 금액별, 상품별 비중」 추이
             3.「연도별 보금자리론 금액별, 상품별 공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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