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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시중은행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중단위기 제하의 기사에 대한 해명

  • 작성일 2013-04-08
  • 조회수 1,973
  • 담당부서
  • 문의처 팀장 이규진02-2014-8263

제 목 : 시중은행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중단 위기


- 제하의 4월 8일자 연합뉴스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 -

 


[기사요지]


□ “금융 당국이 지난해 적격대출 과열을 우려해 은행별 판매한도를 정해놓았는데 한도를 거의 소진한 은행이 속출하고

     있으며, 한도를 늘려주지 않으면 이달 중순께 외국계은행은 적격대출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사실관계]

 

□ 공사는 공사의 재무건전성 관리를 위해 MBS 발행잔액을 공사 자본의 35배 이내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공사의

   적정 지급보증배수를 유지하기 위해 공사의 유동화총액을 21조원으로 정하여 관리해 나가고 있으며, 유동화목표 21

   조원  적격대출 13조원, 보 금자리론 7조원, 스왑거래 1조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년 적격대출을 13조원 이내로 관리하기 위해 부득이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잔액과 작년 적격대출

   취급액을  기준으로 금년도 취급한도를 정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SC은행, 씨티은행은 공급한도 배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1/4분기에 작년도 수준으로 적격대출을 지속적으로 공급

   하다보니  2/4분기 중에 배정된 한도에 도달한 것이며, 국내 5대 시중은행의 한도 소진율은 37% 수준으로 적정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 향후 공사는 이러한 일부은행의 적격대출 한도소진과 관련하여,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지급보증 여력을 확충하는 방안과 아울러, 현재 한도 여유가 있는 일부은행의 한도를 조정하는

   방안등을 검토하여 고객들의 적격대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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