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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정상 건설사업장의 원활한 자금공급 나선다

  • 작성일 2024-07-03
  • 조회수 14
  • 담당부서 기업보증부
  • 문의처 김우태 팀장051-663-8792

한국주택금융공사, 정상 건설사업장의 원활한 자금공급 나선다


- 준공 때까지 건축공사비 지원하는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사업장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해 대출한도와 자금지원시기를 확대하고, 건축공사비를 지원하는 등의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25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 운영예정


이는 지난 5월 정부의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 후속조치로써 사업성이 충분하지만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건설사업장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이 목적이다.


이 상품은 현재 공사 PF보증을 이용하고 있지만 건축공사비 등이 추가로 필요한 사업장이나 신규 PF보증 대상 사업장이 대상이며 ▲대출한도를 기존 총사업비의 70%에서 최대 90%로 늘리고 ▲자금지원시기를 기존 입주자모집공고 전까지에서 준공 시까지로 완화하며 ▲기존의 대지비와 기타사업비 위주 보증 지원에서 준공 시점까지 건축공사비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우발채무에 대한 시공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책임준공 미이행 시 기존에는 채무인수를 했어야하나 이를 손해배상으로 완화*했다

   * 다만, 시공순위·신용등급 등 일부 조건을 충족한 경우로 제한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PF사업장에 대한 지원으로 건설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적 보증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참고 : 1.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상품 주요 특징

                2.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관련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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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PF #건축공사비플러스PF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