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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걱정, 3%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이 답!

  • 작성일 2022-08-11
  • 조회수 3,871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소현수 팀장051-663-8272

금리 걱정, 3%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이 답!


- 보금자리론 금리 0.35%포인트 낮춰 연 4.15%~4.55% 적용

- 안심전환대출 금리 3.7~4.0% 적용

- 17일부터 주택금융공사와 6대은행 홈페이지 통해 안심전환대출 사전 안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오는 1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낮춰 연 4.15%~4.55%를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오는 17일부터 공사와 6대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안심전환대출** 사전안내를 시작하며, 다음달 15일부터 25조원 규모의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을 신청받는다.

   *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 변동금리 및 혼합형 주담대를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대환


 보금자리론 금리 17일부터 0.35%포인트 인하

 - 연 4.15%~4.55% 적용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8월 17일부터 0.35% 포인트 인하한다.


HF공사 누리집(www.hf.go.kr)을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은 연 4.25%(10년)에서 4.55%(50년),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4.15%(10년)에서 4.45%(50년)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국고채 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반영, 취약계층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금리, 보금자리론  대비 0.45 ~ 0.55% 포인트 낮아


금리상승기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안심전환대출 금리를 u-보금자리론 대비 0.45~0.55% 포인트 낮춘다. 이에 따라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연 3.8%(10년)에서 4.0%(30년), 저소득 청년층*은 연 3.7%(10년)에서 3.9%(30년)가 적용된다.

   * 만 39세 이하면서 소득 6,000만원 이하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혼합형 금리 주담대이용자가 대상

 -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가격 4억원 이하 1주택자

 - 기존 주담대를 안심전환대출로 바꿀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안심전환대출은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혼합형금리 주담대를 HF공사의 장기·고정금리로 대환하는 상품으로, 올해  우대형 25조원을 공급한다.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어 있는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 또는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다.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가격 4억원 이하인 1주택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또, 기존 주담대 이용자가 추가적인 금융비용 부담 없이 안심전환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기존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17일 사전안내 인터넷 사이트 오픈

 -주택금융공사·6대 은행 홈페이지 통해 이용자격·신청방법·일정 안내


17일부터 주택금융공사와 6대 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내용, 주택가격 등 이용자격 여부, 신청방법과 일정 등을 안내한다. 6대 은행에서 주담대를 받은 고객은 해당은행의 홈페이지로, 이 밖의 은행과 제2금융권에서 주담대를 받은 고객은 HF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9월15일부터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접수,주택가격 저가순으로 대상자 선정

 - 주택가격 3억원 이하 : 9월 15~28일까지

 - 주택가격 4억원 이하 : 10월 6~13일까지 신청·접수 


주택가격 3억원 이하인 차주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주택가격 4억원 이하인 차주는 10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 아닌 주택가격 저가 순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6대 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주담대 차주는 해당 은행 영업점(또는 온라인)에서, 이 밖의 은행과 제2금융권(저축은행, 보험사 등) 주담대 차주는 HF공사 홈페이지(또는 스마트주택금융App)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준우 사장은 ‘‘안심전환대출은 금리상승으로 상환부담이 늘어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부·주택금융공사·전 금융기관이 협력해 출시하는 정책상품‘‘이라며, ‘‘연 3%대 금리가 만기까지 고정되어 금리상승 위험에서 자유롭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되는 만큼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는 것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 참 고 : 안심전환대출 관련 주요 Q&A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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