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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 작성일 2020-03-26
  • 조회수 3,288
  • 담당부서 주택금융연구원
  • 문의처 김영진 팀장051-663-8161

2019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국민의 주택금융 이용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조사기관과 함께 실시한 ‘2019년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밝혔다. 


 ㅇ 조사설계


 ㅇ 일반가구의 특성

 일반가구 중 ‘기혼’ 가구 비율은 76.8%으로 ‘기혼’ 가구 중 ‘맞벌이’ 가구비율은 50.6%이며, 일반가구의 월 총 소득은 평균 360만원 수준.


 주택금융상품 이용 실태


 ㅇ 일반가구 중 36.2%가 주택금융상품*을 이용

 지역별로는 경기(49.5%)와 서울(42.4%)이 타지역 대비 높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40대(47.8%)와 30대 이하(43.1%)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아울러 소득분위별로는 5분위(52.3%)와 4분위(48.5%)가 높은 이용률이 보여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주택금융상품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주택금융 상품을 이용하거나 보증부?순수 월세 거주중인 가구는 월 평균 44만원을 월소득 대비 적당한 주거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한 신용대출포함)·중도금대출 등



 주택금융상품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대상 상품에 대한 이용자격 및 요건완화 추진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87.1%에 달했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 상품 주거안정에 도움


 일반가구 중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 상품이 ‘청년층 주거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68.8%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이하가 다른 연령 대비, 1인가구가 2인 이상 가구보다 주거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게 조사됐다.


 또,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 상품연령 기준 확대에 관해선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52.1%, 적정한 연령 확대 수준으로는 ‘만 39세 이하’라고 54.4%가 답변했다. 

 * 만 34세 이하, 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금리 2%대 제공. 전세는 최대 7,000만원, 월세는 최대 1,200만원까지 대출금을 지원하는 상품임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대출 전환상품, 가계부채 안정성에 도움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대출 전환상품*이 가계부채 안정성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81.4%에 달했으며, 서울 거주 가구와 무주택자의 경우 높게 나타났다.

 * 공사 상품으로 보금자리론(아낌e 포함),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더나은보금자리론 등



 보금자리론, 공공기관 상품이어서 신뢰


 u-보금자리론과 아낌e 보금자리론 이용가구는 ‘공공기관 상품이어서 신뢰가 간다’와 ‘대출원금을 매달 일정금액으로 나누어 갚을 수 있다’는 점이 보금자리론 상품 이용에 가장 만족하는 이유로 나타났다.


붙  임 : 2019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요약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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