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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노후대책으로 인기

  • 작성일 2011-03-09
  • 조회수 2,559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팀장 김찬년02-2014-8462

“주택연금 노후대책으로 인기”

 

- 2월중 신규 가입 168건, 전년 동기 보다 44% 증가 -

 

집을 담보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지급받는 주택연금의 2월중 신규가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했다. 이는 현금성 자산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어르신들께 주택연금이 노후대책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68건, 보증공급액은 2,0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신규 가입 117건, 보증공급액 1,662억원)에 비해 가입은 44%, 보증공급액은 22%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가입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4.7건에서 올해 8.4건으로 79%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신청 역시 지난해 6.5건에서 올해 13.7건으로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F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노후준비 수단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주택연금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높아지면서 가입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택연금 가입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


주택연금은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부부 모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이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HF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기업ㆍ농협중앙회ㆍ대구ㆍ광주ㆍ부산 및 전북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HF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남부, 경기중부,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5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HF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보증공급 현황(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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