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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활용으로 똑똑한 노후설계, 주택연금 인기

  • 작성일 2011-02-14
  • 조회수 2,505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팀장 김찬년02-2014-8462

 

“ 주택 활용으로 똑똑한 노후설계, 주택연금 인기 ”

- 1월중 신규 가입 150건, 전년 동기 보다 124% 증가 -


차가운 날씨 탓에 수요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주택연금의 1월중 신규가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과거와 같이 주택가격이 대폭 상승하기 어렵다는 예측과 함께 노후자금을 스스로 마련하려는 인식 확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50건, 보증공급액은 2,1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신규 가입 67건, 보증공급액 1,002억원)에 비해 가입은 124%, 보증공급액은 110%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하루 평균 가입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3.4건에서 올해 7.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신청 역시 지난해 6.1건에서 올해 11.4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F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대부분 현금성 자산의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고, 살고 있는 집이 총자산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면서 “이런 자산구성 특성으로 볼 때 주택연금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주택연금은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부부 모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이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HF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기업ㆍ농협중앙회ㆍ대구ㆍ광주ㆍ부산 및 전북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HF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남부, 경기중부,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5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HF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보증공급 현황(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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