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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6월 공급 3,702억원

  • 작성일 2010-07-14
  • 조회수 1,765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02-2014-8281

 “보금자리론 6월 공급 3,702억원”

- 전월 대비 대폭증가, 금리 인하 및 u-보금자리론 출시 영향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지난 6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5월(2,374억원)보다 55.9% 증가한 3,7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6월 1일자로 보금자리론 금리가 0.4%포인트 인하된 데다, 기존의 t-보금자리론 보다 금리가 0.4%포인트 낮은 ‘u-보금자리론’이 지난 6월 21일 출시되면서 보금자리론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u-보금자리론의 최저금리는 변동형 최저 3.39%, 고정형 최저 5.1%를 적용하고 있다.

6월 중 판매 비중을 상품 신청경로별로 보면 t-보금자리론이 66.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u-보금자리론(17.7%) △e-보금자리론(15.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상품 특성별로 보면 거치기간 동안 변동금리 적용이 가능한 설계형 상품이 69.1%로 가장 높았고, 기본형 상품이 29.6%, 우대형 상품이 1.3%의 순으로 나타났다.

HF공사 관계자는 “7월부터 u-보금자리론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 있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인상 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수요 증가로 향후 보금자리론 공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첨부 :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관련 주요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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