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제도와 주택금융시장 발전방향」세미나

주택금융공사, 고정금리 대출비중 확대방안 제시

13일 오전「유동화제도와 주택금융시장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재경부, 건교부, 금감위 등 정책담당자와 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 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회관 16층 뱅커

스클럽에서 개최한다.

공사가 단독 개최하며, 유동화본부 백영부 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신용정보의 장철영 책임연구원과 유동화영업부 김영만 부장

의 주제발표 이후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 주택금융시장이 금리상승 및 부동산가치 하락으로 인해 금융위기

로 연결될 수 있음을 문제제기하고, 유동화전문기관인 주택금융공사

의 고유기능으로 민간금융기관 보유자산의 유동화를 통한 고정금

리대출 비중확대를 대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설립 이후 발행구조개발, 전산개발 등 지속적으로 민간금융

기관 보유자산 유동화를 준비해왔고,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금융기

관 보유 주택담보대출의 유동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동화를 통해 변동금리대출 위주의 민간 금융기관의 대출

구조를 고정금리대출로 전환하도록 촉진함으로써 주택금융시장의

장기화, 선진화라는 공사 설립목표 실현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 문의 : 유동화영업부 팀장 이진호 (☎2014-8306)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