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인터넷 대출시 수수료 대폭 인하

창립 2주년 특별행사로 4월말까지 시행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공사   홈

페이지(www.khfc.co.kr)의 ‘보금자리론 대출상담’ 코너에서 대출

상담 후 실제 대출받는 고객에 대해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수수

료를 인하하는 등 특별혜택을 제공키로 하였다.

홈페이지에서 보금자리론 대출신청고객 중 이자율할인 조건을

선택할 경우 고객이 부담하여야하는 수수료율을 대출금액의

0.5%에서 0.1%로 0.4%p 인하하였다.

예를 들어 1억원 대출시 이자율할인 조건을 적용받으려면 50만

원의 수수료를 부담하였으나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10만원의 수수료만 부담하게 되므로 40만원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도 만기까지 0.1%p 낮추어 적용됨. (2억원 대출

시 80만원 경감)

   ※ 이자율할인 조건이란? : 고객이 대출금액의 일정요율을 부담

                   하면 만기까지의 대출금리를 0.1%p 할인해주는 제도.

아울러 고객이 거래하고자 하는 금융회사에서 대출서류 방문접

수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 제공키로 하였다.

공사의 보금자리론 취급 금융회사중 이자율할인 수수료 인하 특

별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금융회사는 다음과 같다.

 ㅇ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부산은행, 삼성생명, 엘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