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최저 연 3.30%로 이용 가능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최근의 금리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지난달과 동일한 연 3.40%(만기 10년)∼3.6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약정 등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30%(10년)∼3.55%(30년) 금리로 받을 수 있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면 이용할 수 있고,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이면 0.40%포인트(중복 해당될 경우 최대 0.80%포인트) 할인 받을 수 있다.

<참고: 보금자리론 상품별·만기별 금리현황 (2018년 4월 1일 기준)>

(단위 :연 %)

주1) 아낌e-보금자리론 : 공사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하고 은행 홈페이지에서 전자 약정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에서 이용가능)

주2) u-보금자리론 : 공사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하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대출 약정

(13개 은행 등에서 이용가능하며, 취급금융기관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주3) t-보금자리론 :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대출 신청하고 약정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에서 이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