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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청각·언어장애 고객과 소통 강화

  • 작성일 2025-06-05
  • 조회수 78
  • 담당부서 고객만족부
  • 문의처 정영석 팀장051-663-8752

한국주택금융공사, 청각·언어장애 고객과 소통 강화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통신중계사가 상담 돕는 전용 콜센터 운영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과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포용적 주택금융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사 수도권동부본부에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첨부>


이번 협약으로 청각·언어 장애가 있는 고객이 손말이음센터*(☎107번)로 요청하면 통신중계사가 공사 콜센터 전용상담 창구로 연결해 실시간 3자 통화로 상담을 진행한다. 통화 후에는 공사 콜센터에서 고객에게 상담 내용을 요약해 문자로 제공한다.

  * 청각·언어 장애로 인해 통화가 어려운 고객의 메시지(수어·문자)를 통신중계사가 상대방에게 음성으로 전달하는 실시간 중계서비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운영)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손말이음센터 고객전용 상담창구 개설 ▲주택금융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고객친화적 상담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청각·언어장애인의 주택금융서비스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금융서비스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사 수도권동부본부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포용적 주택금융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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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