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그래, 막상 은퇴해 보니 어때. 난 자네 걱정 하나도 안 해. 이날까지 남한테 신세 안 지고 식구들 먹여살린 거, 그게 어디 보통 일이야? 그간 참 열심히 살았어. 이젠 자네 뒤에 집이 딱 버티고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자막) 주택연금, 주택 공시가격 12억까지 만 55세부터 평생 받는 내집연금. (최불암) 앞으로도 자네 힘으로 당당하게 살아 봐. 자넨 그럴 자격이 충분해. (채수빈) 내집으로 받는 주택연금. (최불암) 내집이 나의 힘입니다. (자막) 국민의 든든한 주택금융혜택 HF 한국주택금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