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역사회 주거복지 향상 위해 청년이 나선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학생 봉사단,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 대학생 봉사단’이 나섰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제10기 ‘한국주택금융공사(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첨부>

부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주거복지 ▲환경 ▲자립·성장지원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올 연말까지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의 대학생 봉사단은 그동안 ▲쿨루프 사회공헌활동* ▲노후주택가 공용계단 미끄럼방지 작업 활동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도배·장판 교체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 지붕·옥상 등에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도료를 칠해 표면온도를 낮추는 활동

<사진설명>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0일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제10기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유호재 이사(앞줄 왼쪽에서 아홉번째)가 발대식 후 대학생 봉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